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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RyuCH의 잡동사니</title>
		<link>http://hermement.net/</link>
		<description>어설프게 살아가는 한 고등학생의 삶의 기록들을 담는 곳입니다;)</description>
		<language>ko</language>
		<pubDate>Mon, 06 Oct 2008 21:00:43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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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title>RyuCH의 잡동사니</titl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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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description>어설프게 살아가는 한 고등학생의 삶의 기록들을 담는 곳입니다;)</descri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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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item>
			<title>인터넷 실명제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9</link>
			<description>아직도 자신들이 선구자인 줄 알고 만년떡밥을 던지는 바보들이 있다.&lt;br /&gt;그 주체는 매번 바뀌는데 문제가 이것들이 줄기는 커녕 늘어간다는 점이다.&lt;br /&gt;&lt;br /&gt;&lt;strong&gt;제한적 본인 확인제. (과거엔 큰 차이는 없지만 더 심각했던 인터넷 실명제)&lt;/strong&gt;&lt;br /&gt;&lt;br /&gt;이제 더 이상 여기에 뭐라고 말하기 싫을 만큼 오래된 주제다.&lt;br /&gt;잘난 척 말을 꺼내지만 구구절절 참 오래된 얘기다.&lt;br /&gt;물론 내가 할 말도 마찬가지다.&lt;br /&gt;그저 적어도 한 명이라도 보고 정신 차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방송하고 있다.&lt;br /&gt;&lt;br /&gt;최진실이 죽었다.&lt;br /&gt;애도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안 드는 말이겠지만,&lt;br /&gt;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.&lt;br /&gt;나는 그녀를 잘 몰라서 별로 슬프진 않지만 좋아했던 사람은 물론 슬플 것이다.&lt;br /&gt;&lt;strong&gt;하지만 그 사실과 인터넷 실명제는 하등 관련이 없다.&lt;/strong&gt;&lt;br /&gt;&lt;br /&gt;스타가 죽으면 사실이 거짓이 되고 정당한 논리가 새빨간 거짓말이 되는가?&lt;br /&gt;괜히 이슈에 휘둘려서 자신이 이 사건의 정곡을 꿰뚫고 있는 양 행세하지 말길 바란다.&lt;br /&gt;&lt;br /&gt;이보다 훨씬 핵심에 가까이 간 사건이 있었다.&lt;br /&gt;바로 옥션 사태다.&lt;br /&gt;이때야말로 매의 눈과 같이 날카로운 통찰력이 필요한 때였다.&lt;br /&gt;무엇이 이 사태를 불러왔는지 알아야 할 때였다.&lt;br /&gt;&lt;strong&gt;개인 정보가 불필요하게 수집&lt;/strong&gt;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.&lt;br /&gt;&lt;br /&gt;-&lt;br /&gt;&lt;br /&gt;논증은 보편적으로 인정받는 사항을 기반으로 했을 때 의미가 있는 법이다.&lt;br /&gt;여기서 필요한 사항을 몇 개 나열해보자.&lt;br /&gt;&lt;ul&gt;&lt;li&gt;근본적으로 해킹을 차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&lt;/li&gt;&lt;li&gt;개인정보가 악용되면 그 피해가 상당하다.&lt;/li&gt;&lt;/ul&gt;&lt;br /&gt;&lt;br /&gt;&lt;br /&gt;&lt;br /&gt;PS. 미완성 글이지만 더 늦으면 최진실도 옛날 일이 될 테니 뻘글이 될테고,&lt;br /&gt;글이 상당히 길어질 것 같은데 지금 시험 기간이라 완성할 여력도 없어서 그냥 올립니다.&lt;br /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실명제</category>
			<category>제한적본인확인제</category>
			<category>최진실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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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Mon, 06 Oct 2008 20:46:29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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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이런 것을 보람이라 하던가요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8</link>
			<description>제가 만들어 놓은 텍스트큐브 스킨임에도&lt;a href=&quot;http://hermement.net/55&quot; target=&quot;_blank&quot;&gt;(참조 클릭)&lt;/a&gt; 좀 지나고 나니 애정이 떨어졌던 녀석이 있었죠.&lt;br&gt;딴 이유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올린 것들에 비해 너무 질이 떨어져서요.&lt;br&gt;아무도 안 써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…&lt;br&gt;&lt;br&gt;오늘 구글링을 하다 우연히 제 스킨을 쓰는 사람을 발견한 겁니다!&lt;br&gt;그래서 열심히 더 뒤져봤더니…&lt;br&gt;&lt;br&gt;2개의 블로그 옛날에 쓰다가 딴 걸로 바꿈.&lt;br&gt;1개의 블로그 수정해서 사용 중.&lt;br&gt;2개의 블로그 현재 사용 중.&lt;br&gt;&lt;br&gt;도합 총 5개의 블로그가 내가 만든 스킨을 쓰고 있었습니다!(또는 옛날에)&lt;br&gt;&lt;br&gt;저 어설픈 것도 좋게 봐주시는 사람이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.&lt;br&gt;&lt;br&gt;실력은 그 때 비해서 별반 나을 것 없지만, 한 달 안으로(제발 좀) 이 지긋지긋한 대입이 끝나면,&lt;br&gt;다시 몇 개 만들어볼까 합니다.&lt;br&gt;&lt;br&gt;단 한 명이라도 기쁘게 써 주실 분이 계시다면 만들 보람이 있지 않을까요?^^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감사의 마음</category>
			<category>스킨 제작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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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8#entry78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Wed, 01 Oct 2008 20:57:32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한 발짝 물러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7</link>
			<description>누구든지 그렇죠.&lt;br /&gt;&lt;br /&gt;모든 일 하나하나 이치를 따져가며 이성적으로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.&lt;br /&gt;그래서 기준을 정하게 되죠.&lt;br /&gt;&lt;br /&gt;일단 동인(動因)은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.&lt;br /&gt;글을 보고 감명을 받을 수도 있고요,&lt;br /&gt;공연을 보고 빠져들 수도 있고요,&lt;br /&gt;연설을 듣고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고요,&lt;br /&gt;힘든 때 도움을 받고 감사의 마음을 품을 수도 있고요,&lt;br /&gt;음악을 듣고 힘든 때를 이겨낼 때도 있겠군요.&lt;br /&gt;&lt;br /&gt;어찌되었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마음 속에 존경과 동경이 생기게 됩니다.&lt;br /&gt;그리고 그 대상은 많은 판단의 기준이 되는 거죠.&lt;br /&gt;&lt;br /&gt;개인이 일일히 따지기 힘드니, 자신이 인정할 만한 한 사람(또는 단체)를 내세우는 겁니다.&lt;br /&gt;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큰 괴리가 없는 한, 그 사람(단체)의 생각을 일단 옳다고 받아들이는 거죠.&lt;br /&gt;&lt;br /&gt;충분한 사유가 없이 옳고 그름을 정해 놓은 상태라,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으면 마땅한 반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.&lt;br /&gt;다만 자신이 존경하는 사람의 말이 부정당해 화가 날 뿐이죠.&lt;br /&gt;&lt;br /&gt;하지만, 누구든 그렇지 않나요.&lt;br /&gt;누구든 틀릴 때가 있는 겁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그 존경받는 사람도 그렇게 누군가를 존경하고, 생각을 받아들였을 테죠.&lt;br /&gt;그 사람도 모든 말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지는 않겠고요.&lt;br /&gt;&lt;br /&gt;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 나쁜 것은 결코 아닙니다.&lt;br /&gt;현상 하나하나를 깊이 생각하며 따지고 받아들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하지만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&lt;br /&gt;그 사람이 자신은 아닙니다.&lt;br /&gt;세상에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어요.&lt;br /&gt;&lt;br /&gt;그 사람의 말 하나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서 그 사람이 부정 당한 것은 아닙니다.&lt;br /&gt;누구든 틀릴 수는 있지 않나요.&lt;br /&gt;자신이 좋아한다고 해서 마음대로 완벽을 강요할 셈인가요.&lt;br /&gt;&lt;br /&gt;솔직하게 말하세요.&lt;br /&gt;그 문제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.&lt;br /&gt;모르는 것이 없는 게 이상한 겁니다.&lt;br /&gt;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는 것이 건방진 거죠.&lt;br /&gt;&lt;br /&gt;어쩌다 뱉은 것일 수도 있는 말은 정의인양 가슴에 새기고 별 다른 근거 없이 내세우고 다니는 것은,&lt;br /&gt;오히려 당신이 존경하는 그 사람을 상처주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한 발짝 물러서는 연습이 필요합니다.&lt;br /&gt;모든 일에 옳은 사람은 없습니다.&lt;br /&gt;당신이 그 사람을 받아들였듯이, 다른 사람도 누군가를 받아들입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단지 그 둘의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당신도 싸워야할 이유가 있나요.&lt;br /&gt;&lt;br /&gt;놓아주세요.&lt;br /&gt;오만에 가득찬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진심으로 신이 되고 싶지는 않을 겁니다.&lt;br /&gt;인간은 인간인 채로 살아가야하지 않을까요.&lt;br /&gt;&lt;br /&gt;절대적 정의라는 것은, 당신의 가슴 속에 생기는 겁니다.&lt;br /&gt;실체화 되는 순간, 아집이 되고 말아요.&lt;br /&gt;&lt;br /&gt;심호흡을 한 번 하고, 당당하게 말하는 겁니다.&lt;br /&gt;&quot;그 사람이 때로는 틀릴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난 늘 그랬듯이 그 사람을 존경합니다.&quot;&lt;br /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절대적 정의</category>
			<category>존경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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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7#entry77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Mon, 29 Sep 2008 20:16:51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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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아놔 돈 아까워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5</link>
			<description>식당 찾다가 1시간을 걸어 대구 수성못에 갔더랬습니다.(가끔 있는 일입니다.)&lt;br&gt;&lt;br&gt;신기하게도 놀이공원이 있더군요.&lt;br&gt;그리고 비행기 모양의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.(레스토랑이라고 영어로 적혀있더군요.)&lt;br&gt;&lt;br&gt;놀이공원 안의 식당이길래 그냥 간단한 식당인 줄 알았죠.&lt;br&gt;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양식점인 줄만 알던 어린 시절은 지났으니까요.&lt;br&gt;&lt;br&gt;그래서 당당히 들어갔더니 살짝 고급스러운 양식점인 겁니다.&lt;br&gt;순간 당황했지만 뭐 어차피 스테이크도 1인분이고 하니 그냥 여기서 먹어도 되겠구나 싶었지요.&lt;br&gt;추석에 돈을 좀 받은 터라 한 끼 과감하게 지를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그렇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테이크 집에 혼자 들어가 메뉴판을 받았는데-_-&lt;br&gt;뭐 이리 비싼지... 스테이크 제일 싼 게(햄버그 스테이크 말고요) 27000이었습니다.&lt;br&gt;대부분 3만원이 넘더군요.&lt;br&gt;&lt;br&gt;스테이크 집에 와서 싸다는 이유로 18000짜리 스파게티로 합의를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해&lt;br&gt;이름도 쪽팔리는 &#039;최고급 안심스테이크(미디엄)&#039;를 질렀습니다. 29000원.&lt;br&gt;&lt;br&gt;스프를 먹고 대체 왜 뜬금 없이 나왔는지 알 수 없는 모닝빵이랑 바게트에 잼을 발라 먹고,&lt;br&gt;샐러드 드레싱에 마요네즈가 들어가길래 딴 거로 바꿔달라고 했더니&lt;br&gt;스테이크가 먼저나와서 멀뚱멀뚱 샐러드 올 때까지 기다리고,&lt;br&gt;샐러드를 먹은 후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그 쥐꼬리만한 양에 좌절하고,&lt;br&gt;디저트로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지리적 잇점을 제외하면, 절대 29000원 짜리가 될 수 없었습니다.&lt;br&gt;2만원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, 제 머릿 속 물가 개념이 이상한 건지...&lt;br&gt;&lt;br&gt;맛도 그냥 그렇고, 미디엄이라고 했는데 미디엄 웰던에 가깝고(내 육즙을 돌려줘)&lt;br&gt;샐러드는 채소를 키워서 오는 듯 하고, 스테이크 접시에 달려 나오는 밑반찬(?)도 허접하고...&lt;br&gt;&lt;br&gt;우와 내 돈 돌려줘!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돈 아까워</category>
			<category>스테이크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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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Sun, 21 Sep 2008 20:46:26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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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title>끝났습니다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4</link>
			<description>그는 십자가에서 내려섰지만 똑바로 서지는 못했으며&lt;br&gt;하늘나라는 하늘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위는 아래가 되었고 아래는 위가 되었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진리는 머리 끝이 아닌 손 끝에서 나올 것입니다.&lt;br&gt;&lt;br&gt;&lt;br&gt;전, 오늘 천국행 티켓을 버립니다.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세상에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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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Fri, 19 Sep 2008 23:50:27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슬픈가요? 음악을 들으세요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3</link>
			<description>음악은 인간이 다룰 수 있는 그 어떤 것 보다도 마법에 가장 가까운 것.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마법</category>
			<category>음악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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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3#entry73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Fri, 19 Sep 2008 19:39:49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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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<item>
			<title>DEATH MAGNETIC _METALLICA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2</link>
			<description>원래는 다른 책을 사러 교보문고에 갔었죠.&lt;br&gt;그러다 그냥 교보 지하에 있는 핫트랙스(음반점)에 들어갔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그런데 갑자기 앞에 &#039;메탈리카 전 앨범 25%OFF&#039;라고 적혀있는 겁니다.&lt;br&gt;뭐지?! 하며 당황하면서 시선을 올리니 5년만에 새 앨범이 나왔더군요!&lt;br&gt;&lt;br&gt;손은 부들부들거리고 머릿 속에서는 책과 지갑이 날라다니고 눈은 제자리를 못 찾은지 수 초 후,&lt;br&gt;전 앨범을 들고 카운터 앞에 있었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아직 5트랙까지밖에 못 들었는데, 느낌이 꽤 좋아요.&lt;br&gt;연주 파트도 길어서 맘에 들고..(개인적으로 보컬만 많은 노래 별로 안 좋아해요)&lt;br&gt;&lt;br&gt;그나저나 한 곡, 한 곡이 꽤 깁니다.&lt;br&gt;제일 짧은 곡이 5분여이고 보통 7분, 최장 10분 근처에 달하더군요.&lt;br&gt;&lt;br&gt;음~ 지금 내가 이거나 감상하고 있을 때가 아닌 듯 한데~ 이히히히히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메탈리카</category>
			<category>신보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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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2#entry72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Mon, 15 Sep 2008 20:50:32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혼자 있는 시간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1</link>
			<description>오늘은 추석 연휴입니다.&lt;br&gt;뭐 매년 이맘때면(일본에 있을 때 한 해를 제외한다면 말이죠) 할아버지 댁에 가 있곤 했죠.&lt;br&gt;&lt;br&gt;올해는 혼자 남겨졌지만요 ㅎ;&lt;br&gt;그래도 집과 할아버지 댁이 그다지 멀지 않아서 오늘은 집에 있고 내일은 제사 지내고 할 일 하러 갑니다.&lt;br&gt;어차피 오늘 갔었어도 늘 그랬듯이 떠들다가 TV보다 PC방 갔으테니 별로 아쉬운 건 없어요.&lt;br&gt;&lt;br&gt;그렇게 방금 전 어머니께서 내일 아침에 절 태우고 가실 겸 뭐 좀 먹을 거 주실 겸 돌아오시기 전까지는 완전히 혼자였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아침에 혼자 남겨졌을 때 형용하기 힘든 기분을 느꼈습니다.&lt;br&gt;적당히 먹을 것을 먹고 TV도 보고 그랬죠.&lt;br&gt;&lt;br&gt;그런데 뭐랄까 기분이 좀 좋은 거에요. 창고 문에 붙은 전신 거울 앞에서 생쑈도 좀 하고 그랬죠.&lt;br&gt;그러다가 깨달은 건데...&lt;br&gt;&lt;br&gt;너무 오랜만인 겁니다.&lt;br&gt;&#039;이런&#039; 시간이.&lt;br&gt;&lt;br&gt;기숙사 생활에 길들여져 있고 주말에 집에 돌아와도 방 안에 틀여박혀 있었죠.&lt;br&gt;기숙사는 안 그래도 작년에 살던 5층도 그다지 넓지 않았는데 1층으로 옮기면서 더 좁아졌고,&lt;br&gt;학교에서는 개인 공간이랄 것도 없죠.&lt;br&gt;&lt;br&gt;익숙해져 있었던 겁니다.&lt;br&gt;활동이 벽 따위로 제한되어 있고,&lt;br&gt;행동에 남의 눈치를 보아야 되고,&lt;br&gt;순간적으로 혼자더라도 누군가 언제라도 들이닥칠 수 있는 상황이 말이죠.&lt;br&gt;&lt;br&gt;한.. 10시간 가량, 아무도 없는 곳에서 전 말할 수 없는 해방감을 느꼈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외로움이요? 글쎄요,&lt;br&gt;주중 학교에서 매일 몇 미터 안에 사람이 있는 생활만 했는데, 잠시 사람이 안 보인다고 외로워 지겠습니까.&lt;br&gt;&lt;br&gt;아마 당분간 또 다시 없을 기회였겠죠.&lt;br&gt;거의 끝나갈 때 즈음에야 그 가치가 느껴지더군요.&lt;br&gt;&lt;br&gt;언젠가 우리 학교의 모 선생님께서 그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었죠.&lt;br&gt;&lt;blockquote&gt;&quot;난 너희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.&lt;br&gt;하루 종일 개인의 시간이라고는 눈꼽 만큼도 가질 수 없는 너희가 아직도 미치지 않고 견디고 있다니 말이야!&quot;&lt;/blockquote&gt;&lt;br&gt;&lt;br&gt;당연히 미칠 만큼은 아니었지만 마음 속에서 정말로 그리워하고는 있었던 것 같습니다.&lt;br&gt;&lt;br&gt;제가 모두인 저만의 시간을.&lt;br&gt;하하 전 어쩔 수 없는 나르시스트인지도 몰라요. :D&lt;br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나만의 시간</category>
			<category>혼자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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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1#entry71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Sat, 13 Sep 2008 22:20:33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시간이 멈추어 있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70</link>
			<description>시간이 멈추어 있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요.&lt;br /&gt;멈춘 듯 보여도 결국 흐를 겁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이제 곧 끝나갑니다. 음 사실 끝이라는 표현은 좀 어울리지 않아요.&lt;br /&gt;삶에 단계가 있다면 다음 단계로 들어가는 것이겠죠.&lt;br /&gt;한 두 달 남짓 남았나요.&lt;br /&gt;&lt;br /&gt;일본에 있었던 1년은 제게 다음 계절을 위한 환절기같은 시절이었습니다.&lt;br /&gt;정작 과도기인 1년 동안은 잘 느끼지 못했지만, 그 앞과 그 뒤의 저는 마치 흡사하게 보이더라도 다른 사람이었죠.&lt;br /&gt;&lt;br /&gt;그렇게 주어진 제 두번째 생각, 행동, 모습이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겁니다.&lt;br /&gt;음 단순한 진전일지 일본 때와 같은 폭풍일지는 아직은 경험해보지 않아 모르겠습니다.&lt;br /&gt;분명한 것은 변한다는 것이겠죠.&lt;br /&gt;&lt;br /&gt;어쨋든 그 변화가 시작되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은 지금껏 그래왔듯 많은 시간을 들인 포스팅은 없을 겁니다.&lt;br /&gt;변화를 위해선 준비해야 할 것도 있으니까요.&lt;br /&gt;&lt;br /&gt;하지만 가끔은 몇 마디 쯤 하기 위해 들러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&lt;br /&gt;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있는 것이고요.&lt;br /&gt;&lt;object width=&quot;160&quot; height=&quot;200&quot;&gt;&lt;param name=&quot;movie&quot; value=&quot;http://www.blayer.co.kr/basic.swf&gt;&lt;/param&gt;&lt;param name=&quot;wmode&quot; value=&quot;transparent&quot;&gt;&lt;/param&gt;&lt;param name=&quot;quality&quot; value=&quot;autolow&quot;&gt;&lt;embed src=&quot;http://www.blayer.co.kr/basic.swf?&amp;bgcolor=sky&amp;auto=no&amp;random=yes&amp;list_no=578&quot;type=&quot;application/x-shockwave-flash&quot; wmode=&quot;transparent&quot; width=&quot;160&quot; height=&quot;200&quot;&gt;&lt;/embed&gt;&lt;/object&gt;&lt;br /&gt;&lt;font size=&quot;1&quot;&gt;PS. 전 자랑스런 일부 대한민국의 블로거들처럼 불법으로 누군가의 소중한 음악을 스트리밍하거나 하지 않습니다.&lt;br /&gt;가사를 붙이고 예쁘게 꾸며놓고는 자신의 창작물인양 우기면 곤란해요.&lt;/font&gt;&lt;br /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변화를 앞두고</category>
			<category>인디음악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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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omments>http://hermement.net/70#entry70comment</comments>
			<pubDate>Fri, 12 Sep 2008 23:18:47 +0900</pubDate>
		</item>
		<item>
			<title>Textcube.com에 초대받았습니다!</title>
			<link>http://hermement.net/69</link>
			<description>현재 비공개베타테스트를 하고 있는 새로운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인 &lt;a href=&quot;http://blog.textcube.com&quot; target=&quot;_blank&quot;&gt;Textcube.com&lt;/a&gt;에 초대받았습니다.&lt;br /&gt;&lt;div class=&quot;imageblock center&quot;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; clear: both;&quot;&gt;&lt;img src=&quot;http://hermement.net/attach/1/5004483287.gif&quot; alt=&quot;사용자 삽입 이미지&quot; height=&quot;129&quot; width=&quot;490&quot; /&gt;&lt;p class=&quot;cap1&quot;&gt;새로운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, 텍스트큐브닷컴&lt;/p&gt;&lt;/div&gt;&lt;br /&gt;아니, 그냥 아무 생각 없이 textcube.com에 소식지 등록을 했었는데,&lt;br /&gt;설마 뽑힐 줄은 몰랐다니깐요?!&lt;br /&gt;&lt;br /&gt;기말고사를 죽을 쑤는 정도가 아니라 바닥을 긁어놓고 체력도 완전 바닥을 치고&lt;br /&gt;그냥 컴퓨터나 해야지~하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는데…&lt;br /&gt;&lt;br /&gt;&lt;span style=&quot;font-weight: bold; color: rgb(0, 0, 255);&quot;&gt;텍스트큐브닷컴에 초대합니다.&lt;/span&gt;&lt;br /&gt;&lt;br /&gt;-갑자기 이런 메일 제목이 적혀있는 겁니다!&lt;br /&gt;전 소식지 등록한 것도 완전히 까먹고 있던 터라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무진장 노력을 해야 했습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우와~ 지금 엄청 기쁩니다.&lt;br /&gt;이런 거 평소에는 잘 안 걸리는 편인데^^;&lt;br /&gt;음. 열심히 해야겠군요.&lt;br /&gt;&lt;br /&gt;&lt;hr /&gt;&lt;br /&gt;어쨋든 그런 고로, 제 새로운 블로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(아직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^^)&lt;br /&gt;뭘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시험 끝나고 해볼 예정이었던 일상 리뷰(?)를 여기다가 해보려고 마음먹었습니다.&lt;sup style=&quot;font-family:tahoma;&quot;&gt;&lt;a href=&quot;http://hermement.net/69#footnote_69_1&quot; id=&quot;footnote_link_69_1&quot;&gt;1&lt;/a&gt;&lt;/sup&gt;&lt;br /&gt;블로그 하나 하기도 시간이 썩 넉넉하지는 않은데 얼마나 운영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&lt;br /&gt;그래도 이왕 초대받았는데 노력은 해야죠:)&lt;br /&gt;자, 그럼&lt;br /&gt;&lt;a href=&quot;http://view.textcube.com/&quot; target=&quot;_blank&quot;&gt;RyuCH의 잡동사니 분점_for잡탕리뷰&lt;/a&gt; &amp;lt;-- 클릭!&lt;sup style=&quot;font-family:tahoma;&quot;&gt;&lt;a href=&quot;#footnote_69_2&quot; id=&quot;footnote_link_69_2&quot;&gt;2&lt;/a&gt;&lt;/sup&gt;&lt;br /&gt;&lt;br /&gt;&lt;hr /&gt;&lt;br /&gt;여기서 질문이 있을 듯 합니다.&lt;br /&gt;&lt;blockquote&gt;그럼 과연 Textcube.com은 뭐하는 거냐?&lt;/blockquote&gt;음~ 뭐랄까.&lt;br /&gt;자세하고 확실한 설명은 글 최상단의 링크를 따라가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하여 잠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. 아, 그 전에 여기는 &lt;strong&gt;텍스트큐브&lt;/strong&gt;가 뭔지도 잘 모르는 분이 꽤 오시는 터라 그 부터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지요.&lt;br /&gt;&lt;br /&gt;텍스트큐브는 &lt;strong&gt;설치형 블로그&lt;/strong&gt;입니다. 설치형 블로그란, 기존의 네이버 블로그나 싸이월드처럼 가입하면 블로그가 생기는 형태가 아니라 자신이 직접 인터넷 상에 공간을 가지고(홈페이지 만들어보신 분은 이해가 빠를 텐데…) 그 공간에 블로그 툴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블로그를 말하는 겁니다.&lt;br /&gt;&lt;br /&gt;뭔 소린지 잘 모르겠죠? 네 맞습니다. 확실히 쉽지는 않아요. 그래서 고수까지는 아니라더라도 컴퓨터를 쬐끔 만져봤다는 사람들만 많이들 썼습니다. 장점은 뭐냐고요? &lt;strong&gt;자신의&lt;/strong&gt; 공간에 설치하는 거니까 아무래도 &lt;strong&gt;자기 마음대로&lt;/strong&gt; 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겠죠? 스킨이라던지, 메뉴라던지, 뭐 &lt;strong&gt;바꾸고 싶은 건 모조리&lt;/strong&gt; 마음대로 뜯어고칠 수 있다는 점이죠.&lt;br /&gt;&lt;br /&gt;하지만 역시 안타깝더라- 이거에요. 너무 좋으니까, 좀 더 편해서 다른 사람들도 썼으면 좋겠다 이거죠.&lt;br /&gt;그래서 저 장점 중 일부를 희생하지만 그래도 다른 블로그 서비스보다는 훨씬 자유로운, 그런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를 하고자하게 된 겁니다.&lt;sup style=&quot;font-family:tahoma;&quot;&gt;&lt;a href=&quot;#footnote_69_3&quot; id=&quot;footnote_link_69_3&quot;&gt;3&lt;/a&gt;&lt;/sup&gt;&lt;br /&gt;&lt;br /&gt;그게 바로 텍스트큐브닷컴이지요.&lt;br /&gt;아직 클로즈베타 중이라서 많은 기능이 지원이 안 되긴 합니다.&lt;br /&gt;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,&lt;br /&gt;&lt;div class=&quot;imageblock center&quot; style=&quot;text-align: center; clear: both;&quot;&gt;&lt;img src=&quot;http://hermement.net/attach/1/8551367082.png&quot; alt=&quot;사용자 삽입 이미지&quot; height=&quot;289&quot; width=&quot;200&quot; /&gt;&lt;/div&gt;&lt;br /&gt;아직 텍스트큐브닷컴은 &lt;strong&gt;기어1단&lt;/strong&gt;이라는 것!&lt;br /&gt;&lt;br /&gt;영광스럽게 뽑힌 베타 테스터로서, 진심으로 텍스트큐브닷컴의 발전을 기원합니다!&lt;br /&gt;&lt;br /&gt;PS. 이미지 출처 : &lt;a href=&quot;http://blog.textcube.com&quot; target=&quot;_blank&quot;&gt;http://blog.textcube.com&lt;/a&gt;&lt;br /&gt;특별히 허가는 받은 적 없는데-_-; 괜…찮겟죠?&lt;br /&gt;&lt;div class=footnotes&gt;주석&lt;div class=footnotes_in&gt;&lt;ol class=footnotes&gt;&lt;li id=&quot;footnote_69_1&quot;&gt;그게 뭔지는 이제 곧 직접 보시고 확인하시면 될 겁니다:) &lt;a href=&quot;#footnote_link_69_1&quot;&gt;[Back]&lt;/a&gt; &lt;/li&gt;
&lt;li id=&quot;footnote_69_2&quot;&gt;여담입니다만, 원래는 review.textcube.com을 먹고 싶었습니다. 근데 안 되더라고요-_-; 특별히 누가 운영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. 뭐 그래도 view라도 선점특권으로 얻었으니 기쁘긴 합니다. &lt;a href=&quot;#footnote_link_69_2&quot;&gt;[Back]&lt;/a&gt; &lt;/li&gt;
&lt;li id=&quot;footnote_69_3&quot;&gt;티스토리는 그냥 뺄게요~^^; 잊혀진 줄 알고 서운해하지 말아주세요. &lt;a href=&quot;#footnote_link_69_3&quot;&gt;[Back]&lt;/a&gt; &lt;/li&gt;
&lt;/ol&gt;&lt;/div&gt;&lt;/div&gt;</description>
			<category>새로운 블로그</category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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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category>텍스트큐브닷컴</category>
			<author>(Hermement)</author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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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<pubDate>Sat, 28 Jun 2008 12:38:13 +0900</pubDate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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